calm and brilliant life


  지난주말부터 촛불집회가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아무런 반응 없는 정부에대한 항의의 뜻이겠지요.

  일부 촛불집회 구성원들이 청와대로 진출하자며 도로를 점거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는데..

  경찰들은 방패로 찍고 물대포로 쏘고.. 과잉진압을 하였습니다.

  과잉진압이 아니라고요? 늦은시각 도로를 점거해서 불법의 여지를 만들었긴 하였지만,

  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방패로 찍고 물대포로 쏜게

  과잉진압이 아닐까요?


  전투경찰로 착출돼서 갔다왔던 제 친구가 술자리에서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방패를 이렇게 잡고 신호 떨어지면 이선에서 뛰쳐나가서 방패로 내리찍어~ 목 내리찍으면 상처도 안나고
제압 금방해~"

  제가 물었습니다. 맞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국민인데 그런식으로 자랑하면서 말할 수 있는거냐고..

  친구가 그러더군요. "그렇게 안하면 우리가 죽는데 어떻게"


  전경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20대 초반.. 말 그대로 혈기왕성하며 물불가리지 않는 때 입니다.

  그리고 군대보다 더 폭행이 심하고 위아래가 칼로 그은듯이 서열도 엄격하고..

  과연 아직 사회에 발도 딛지 않은 젊은이들이 뭘 알고 제압할까요? 그냥 시키면 시키는 데로 하겠지요?

  시키는 데로만 하나요? 자신이 힘든걸 시위하는 사람들에게 책임전가를 하게되고 결국 모든 잘못은

시위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하게 되는것이죠. 전경들이 생각할 틈이 있겠습니까..

  마치 지난 70~80년대.. 시위하는 사람들을 좌파 빨갱이라하고 무차별 사살했던.. 정도의 차이가 분명 존재합니다만

  오십보백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얼마전 UN 에서 대한민국 인권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하고, 시위대의 의견 표현을

좀더 자유롭게 해줘야 한다고..

  이에 대한 정부의 답변이 어땠는줄 아십니까? 평화롭게 해준답니다. 전적으로 자유를 보장해준답니다..

  이따위 형식적인 답변으로만 일관하고, 실제로는... 에휴 이러니까 화가 나는 겁니다.


  아직도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일부 시민들은.. 시위대가 불법이고 시위대때문에 혼란이 발생했다고만

생각할겁니다.. 주위에 알려야해요.. 지난 70~80년대 시대때와 다르지 않다고..


  지난 몇년간, 참여정부 등..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급속한 성장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개월간, 더 급속한 후퇴를 하고있네요.

 
  상관없는 사진이지만 그냥 참고로 사진 몇개 올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유명한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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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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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즈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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