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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듯 맛밥을 할 때와 먹고난 후의 마음은 다른가 봐요. 모든 일에 마무리가 중요하다 하는데 저만 이러고 있는 걸까요? 이렇게 하기 싫을 때는 방법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내일 하는 것이지요ㅎㅎ 구지구지 오늘 꼭 해야겠다 싶으시다면 싱크에 보이는 가장 작은 거 하나를 잡고 닦아서 건조대에 올려놓습니다. 나머지는 몸이 알아서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상쾌한 다음날 아침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