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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인성이 왜 필요한가몸 = 정신 2023. 1. 19. 12:16
우리는 어쩔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다.
영화 '인투 더 와일드'가 생각난다.
"Happiness is only real when shared."
행복은 함께할때 진정한 가치가 있다는 명대사가 나온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법을 만들었고
예의와 범절을 만들었다.
무언의 약속으로 우리는 상대에게 또는
공공장소에서 지키는 에티켓도 배운다.
그것이 사람의 호감도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이 호감도는 사람들 사이에서의 평판을 만들고
더욱 윤택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윤활유가 된다.
하니만 이 윤활유가 필요 없다고 믿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사회라는 곳에서 갈대까지 간 사람과
사회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 두 부류가 있다.
이들 대부분은 약에 의존하거나 공황장애, 우울증 등으로
정신적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삶이 대부분이다.
배려하고 존중하고 진심으로 함께 기뻐하는 것.
그것이 다다.
시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내려놓는 것.
그것이 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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