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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duction] 매일 유튜브 보는 당신에게 필요한 마인드샤워
    몸 = 정신 2021. 4. 15. 12:24

     

     

    안녕하세요. '서카이'입니다.

    우리의 생활속 유튜브를

    우리는 왜 못하고 있는지

    저는 알지 못했습니다.

     

    수많은 컨텐츠를 '소비'하다가(보다가)

    얼마전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부분과

    느낀점을 정리해 봤어요.


    2021년을 살아가는 대다수는

    유튜브라는 매체를 하고 싶어 합니다.

    어떠한 방식으로든 하고싶어 하거나 부러워 합니다.

    하고싶어 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모두가 알다시피 '수익 창출'입니다.

    관심이 갈수밖에 없죠.

    나와 나의 가족의 삶이 윤택해 진다는데

    세상 어느 누가 마다 하겠습니까.

    돈이란것이 나쁜것은 아니니까요.

     

    근데 막상 하려고 보니

    얼굴이 알려지면 뭔가

    알수 없는 이유로 창피할것 같죠.

    그리고 아는 사람들이 보면

    너무 낫 뜨거울 것 같습니다.

    배부른 소리죠.

    그렇다면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 방법이 좋을것 같긴 한데

    시간이 나에게 충분한가?

    나약한 소리죠.

     

    내용 기획하고, 영상을 찍고,

    편집 하고, 자막 넣고, 썸네일 만들고...

    처음 접근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누구나 가능 합니다.

     

    유튜브 보면서 히히덕 거리는 시간,

    인스타 하면서 하트 누르는 시간,

    웹툰 보는 시간,

    사지도 않을건데 쇼핑하는 시간,

    본 영화 또 보는 시간,

    드라마 보며 우는 시간..

    다 줄이고 없애야 가능한 일 입니다.

     

    시간에 대한 생각을 하다가

    컨텐츠 소비자에서 컨텐츠 생산자로

    한번에 갈아타는 방법을 깨달았어요.

    그것은 바로!

    "내 스스로가 마음만 바꾸면 가능한 일"

    이었더라구요.

    "애이~ 원효대사 해골물은

    누구나 아는 말 아니야~?"라고

    하실수 있는데,

     

    우리의 마음을 바꾸는 순간

    지금 온라인에서는 너무나 쉽게

    우리에게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모르는건 찾으면 다 나오고

    익숙하지 않은것은 연습하면 됩니다.

    재미난 게임을 처음 배우듯이

    그저 재미있게 하면 됩니다.

     

    그냥 하기로 마음 먹고 하면 되는것.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쉬운 일이

    우리에게는 왜 이렇게나

    어렵게만 느껴졌던 걸까요.

    해보지도 않고 걱정만 너무 많았습니다.

    여러분, 해 봅시다.

     

    그런데 유튜브 하려고 막상 카메라 앞에 서면

    내가 아닌 나를 만나게 됩니다.

    아무도 없는데 긴장되고

    바보같은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내 말투가 이렇게 어눌한지

    이제야 깨달아요.

    이런 모습으로 30년 넘게

    잘도 살아남아줘서 감사하죠.

    세상에 쉬운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시작했으니 걸음마 단계라 생각하고

    미흡한 부분 하나씩 고쳐 나가면

    점점 좋아지는건 당연한 이치죠.

     

    저는 좋은 '기획'과 함께

    영상 제작을 하기 위해

    블로그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을 쓰는 것은

    좋은 '기획'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초를 탄탄히 받쳐줘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아무리 보여줄것이 많아도

    '기획'에 따라

    완벽히 다른 컨텐츠가 되기 때문이죠.

     

    우리는 누구나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오랜시간 직원의 마인드로 살았던 나를

    재교육 시켜야 합니다.

    사장이 할 일을 스스로에게

    교육 시켜 보세요.

    유튜브를 한다는것은

    사장의 삶을 사는것입니다.

     

    사장은 자유롭게 일합니다.

    주어진 시간을 모두

    자신의 일에 쏟을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는 행위 자체가

    익숙하지 않습니다.

    잘 할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계속 시도해 봅시다.


    우리는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소비자로 교육 받아왔습니다.

    소비에 길들여진 우리는

    생산자의 삶을 살기 위해

    매일 연습해야합니다.

     

    유튜브 뿐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만들고 판매하며 마음편히 사는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서카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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