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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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Chat gpt의 사용오늘하루 = 내일 2023. 2. 7. 12:35
게으른 인간은 어떻게 하면 좀 더 편하게 조금이라도 덜 움직이기 위해 조금이라도 덜 생각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한다. 요즘같이 급속도로 인류가 변화하고 있다면 내가 늙어졌을때는 어떻게 변해 있을지 상상조차 할 수가 없다. 40년 전 내가 어릴 때와 지금은 완전하게 다른 삶을 살고 있으니 말이다. 도끼, 배, 바퀴, 전구, 증기기관, 컴퓨터, 검색 엔진, 스마트폰, 전기차, 로봇, AI. 그리고 Chat GPT. 자료를 모아 분석하고 분석한 자료를 생각해서 답을 알려주는 비서를 우리 모두 가지게 된 것이고, 정말 무서울 정도로 정확한 답을 알려준다. 정보를 검색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줄여준 것이다. 나는 좀 겁이 난다. 우리의 미래는 지금보다 덜 생각할 것이고 지금보다 덜 움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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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으로 당신을 바꿔보세요.몸 = 정신 2021. 9. 7. 06:12
나를 위해서 하는 일이건 누군가를 위해 해야 하는 일이건 아무리 열정이 넘치게 시작을 한다해도 그 기간이 길어지고 일이 많아지다보면 정말 하기 싫을 때가 생깁니다. 그럴때는 살살 마음을 꼬셔야 합니다. (정말 하기 싫은 상황에서 마음과 의지가 대치중일때) "좋아! 그래? 그럼 제안을 하나 하지. 정확히 1분만 해야하는 그 일을 하기로 하자." "1분 후에는 너의 마음대로 쇼파로 가서 널부러져도 좋아." "단 조건이 있어. 1분동안은 아무생각 하지 않고 그 일에 집중하기로 해." "OK." 이렇게 마음을 설득하면 90%이상 1분을 넘기고 다시 집중을 하고 있을겁니다. 그렇게 뇌를 속이고 다시 집중의 상태로 들어갑니다. 우리의 뇌는 텐션이 있는 집중 상태를 싫어합니다. 우리의 뇌는 영악해서 항상 편한 방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