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Identity] 당신이 '브랜드'가 되는 유일한 방법
    당신 = 브랜드 2021. 4. 16. 14:28

    안녕하세요. '서카이'입니다.

    오늘부터 제가 예전에 강의했던 내용들

    알기쉽게 버전 업그레이드 해서

    올려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좋아하는

    '친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부디 도움 되시시를 바랍니다.



    저는 좋은 브랜드를

    '친구'라고 정의합니다.

    나를 수차례 실망시키면

    친구로 남기 힘듭니다.

    나를 알아주지 않으면

    친구가 되기 힘듭니다.

    그래서 평생에 친구 한둘만 남겨도

    잘 산 인생 이라고 하나봅니다.

     

    진정한 친구는 한결같이 내 옆에서

    서로의 조력자로 남아주는 사람 아닐까요?

    그렇다면 내가 누군가의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다른 방법으로

    나의 사업체가, 나의 가게가, 나의 제품이..

    누군가의 '친구'로 남으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바로

    친구가 되고자 하는

    나, 사업체, 가게, 제품...이

    누구인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나의 정체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죠.

     

    스파이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너의 정체가 뭐야?"이거죠.

    세상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도 모르고

    삶에 급급해서 그저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정체성"바로 그것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을 찾는 방법은

    우리 모두 초등학교때 배웠습니다.

    모두가 잊고 살았던 육하원칙.

    <누가 / 언제 / 어디서 / 무엇을 / 어떻게 / 왜>

    너무 뻔한

    누가, 언제, 어디서는 지우겠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것은

    왜? / 어떻게? / 무엇을?

    입니다.

     

    너무나 쉽지만

    절대 무시해서는 안돼는

    가장 기초가 되는 질문입니다.

    왜 나는 이것을 하려 하는가?

    이것은 왜 만들어 졋는가?

     

    WHY

    가장 중요한 개념입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막힐때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를때

    꼭 명확하게 뚜렸하게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개념 입니다.

     

    위의 육하원칙 순서에서도

    우리가 배우는 순서가 아닌

    중요도 순으로 나열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머릿속에

    "왜"라는 물음이 해결 되셨나요?

    쉽지 않은 문제 이지만

    해결 되었다면 이제 그 답을 어떻게

    표현 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HOW

    내가 왜 삶을 지속해 가는지

    답을 찾았다면

    말과 행동을 어떻게 할지

    어떻게 삶을 채워 갈 것인지를 정해야 겠지요.

    그 '방법'을 상상하고

    큰 그림을 그립니다.

    여러개의 '방법'이 생각날 수 있습니다.

    해결 할 수 있는것

    해결 할 수 없는것

    멀리 있는것

    가까이 있는것.

    모든 방법을 펼쳐 보세요.

     

    WHAT

    이제 자장 중요한 방법을

    선택해서 실천하면 됩니다.

    어떤 삶을 살지가 정해졌기 때문에

    그 삶을 위해서 내가 해야 될 것들이

    보일것 입니다.

    여러개의 'what'이 있을수도 있고

    한개의 'what'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눈앞의 일(what)을

    해 나가면 됩니다.

     

    이렇게 당신의 '정체성'이 쌓여갑니다.

    어떤 사람은 정의로운 사람으로

    어떤 사람은 하염없이 착한 사람으로

    어떤 사람은 섹시한 사람으로...

    이렇게 '이미지'라는 것이 만들어 집니다.

    이러한 이미지로 누군가의 옆에서

    변하지 않고 계속 있어 준다면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것 입니다.

     

    이 생각법은

    여러분이 하고자 하는

    회사에도

    회사의 제품에도

    우리 동네 구멍 가게에도

    똑같이 적용된답니다.



    이글을 함께하는 모두가

    자신만의 정체성을 가지고

    멋진 오늘을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는 오늘 우리가 마지막에

    말했던 일(What)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서카이 올림

     

Designed by Tistory.